서울 강서구 방화동 '래미안 엘라비네'가 1순위에서 평균 25대 1의 청약경쟁률로 마감됐다. 높은 분양가에도 3400명 이상 몰리며 실수요자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7일 진행된 래미안 엘라비네 1순위 청약에서 137가구 모집에 3426명이 접수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유형은 59㎡B 타입이다. 5가구 모집에 1144명이 청약에 나서며 경쟁률 228.8대 1을 기록했다. 전용 44㎡ 역시 7가구 모집에 981명이 신청해 140.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76㎡는 15.7대 1, 전용 84㎡A는 16.6대 1이었다.
지난 16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35가구 모집에 4098명이 몰리며 30대 1 경쟁률을 보였다. 역시 전용 44㎡와 59㎡B 타입 등 중소 규모 평형을 향한 관심이 높았다.
분양가는 높은 편이다. 44㎡ 8억4800만~9억200만원, 59㎡ 13억5600만~14억2900만원, 76㎡ 15억5500만~16억880만원, 84㎡ 17억300만~18억4800만원으로 책정됐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삼성물산 건설부분이 강서구에 처음 공급하는 래미안 브랜드다. 강서구 방화 6구역 재건축하는 단지로, 방화뉴타운의 첫 신축 분양 단지이기도 하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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