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대표 한창희)는 19일 오후 서울관광플라자 시민아카데미에서 동남아시아 최대 여행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와 함께 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관광 업계 관계자와 개별 관광객 전문 여행사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계 인구 4위 국가인 인도네시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인도네시아인은 약 36만 명으로 전년 대비 8.3% 증가했다.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도 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조사 보고서'에서는 인도네시아인의 한국 호감도가 86.6%로 전체 10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2월 열린 제11차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는 3인 이상 인도네시아 단체 관광객 대상 무비자(비자면제) 입국 시범 계획이 발표됐으며, 이달 31일에는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방한이 예정되어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다.
경기관광공사와 트래블로카는 도내 관광 업계와 협력해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플랫폼 내 경기도 관광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다. 트래블로카는 전담 담당자를 배치해 도내 관광지와 숙박시설의 원활한 상품 등록과 비즈니스 성장을 지원한다.
설명회에는 에버랜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수원 노보텔, 아일랜드 캐슬 등 도내 관광 업계와 수원시,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트래블로카 소개, 개별 관광객 대상 플랫폼 마케팅 발표, 참가자 간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방한 개별 여행객 비율이 증가하는 만큼,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전문 온라인 플랫폼과 도내 업계가 긴밀히 협력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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