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플러스' 출시
금호타이어는 기존 온오프라인 통합 플랫폼 '타이어프로 온라인몰'을 리뉴얼해 새로운 멤버십을 결합한 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타이어프로 플러스는 타이어 구매부터 장착,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통합 서비스다.
온라인에서 제품을 선택하면 전국 타이어프로 유통망과 연계된 네트워크로 편리하게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 당일 및 휴일 장착 ▲ 타이어 보관 ▲ 교체 대행 서비스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또 타이어 공기압, 마모도 점검 등 6대 무상 점검 서비스와 디지털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매 이후 사후 관리까지의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플러스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매장별 특화된 서비스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 중심의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 라우펜, 2세대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 유럽 출시
한국타이어는 자사의 글로벌 브랜드 라우펜의 여름용 퍼포먼스 타이어 '에스 핏2'를 유럽 지역에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스 핏2는 다양한 기후와 노면 환경을 갖춘 유럽 시장을 겨냥한 2세대 제품으로,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핸들링과 제동 성능을 구현했다. 기존 제품 대비 효율성과 마일리지까지 균형 있게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고함량 실리카 컴파운드와 트레드 블록 설계가 기존 제품 대비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거리를 약 16% 단축했다. 또 4개의 넓은 직선형 그루브로 배수 성능을 높여 젖은 노면에서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최적화된 구조 설계로 고온의 아스팔트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유지하고 주행 시 진동과 소음을 줄인다. 차세대 폴리머 컴파운드를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타이어 수명을 약 15% 향상시키고 연비 효율도 개선했다.
에스 핏2는 15인치부터 20인치까지 94개 규격으로 운영되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용 모델인 '에스 핏2 SUV'는 16인치부터 20인치까지 총 20개 규격이 제공된다.
◆KBI동국실업, 대시보드 가죽·플라스틱 접착 분리 재활용 신공법 제품 양산
현대차·기아에 부품을 공급하는 KBI동국실업이 친환경차 부품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탑승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자동차의 '대시보드(크래시패드)'의 소재인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분리할 수 없어 재활용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는 분리 재활용할 수 있게 됐다.
KBI동국실업은 크래시패드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분리하는 신공법을 개발, 제품 양산에 적용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분리 재활용 가능한 크래시패드는 올 하반기부터 현대차·기아의 전 차종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신공법은 열가소성 폴리올레핀(TPO)이나 폴리우레탄(PU) 소재의 표피재와 플라스틱(코어재)을 열가소성 반응성 폴리올레핀(POR) '핫멜트접착' 기술로 접착한다. 이후 분리기술로 두 소재를 완전히 분리·재활용할 수 있게 한다.
동국실업이 현대차·기아와 공동 개발한 이 공법은 열가소성 POR 핫멜트를 스프레이 형태로 분사해 표피재와 플라스틱을 접착하는 방식이다. POR 소재 특성상 특정조건에서 접착층이 분리되는 원리를 활용해 폐차 때 표피재(TPO, PU)와 플라스틱이 깨끗이 분리돼 플라스틱의 순도 높은 재활용이 가능하다. 스프레이 방식은 접착제 도포 균일도를 높이는 동시에 공정을 단순화해 원가경쟁력도 높여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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