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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정책

LH, 지방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

미분양 매입기준 등 매입방안 소개
4월21일, 5월14일 두차례
'미분양 5000가구 매입'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권역별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 설명회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0일 공고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 매입(3차)'과 관련해 주요 내용과 절차를 안내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21일 대구경북권을 시작으로 22일 전북권, 23일 광주전남권, 28일 충청권, 30일 강원·제주·그 외 지역, 다음달 14일 부산·울산·경남권 등 전국 6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별도 신청 없이 참석 가능하다.

 

LH는 올해 지방 미분양 아파트 5000가구 매입을 추진 중이다. 대상은 수도권 제외 모든 지역의 준공 또는 7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주택이다. 임대와 분양전환 가능성, 주택 품질, 미분양 기간 등을 종합 평가해 우량 주택을 선별한다.

 

매입 가격은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산정한 LH 산정가격 내에서 결정된다. 매도 희망가격 비율이 낮은 주택부터 순차 매입할 예정이다. 신청은 오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조경숙 LH 사장 직무대행은 "지방 미분양 해소와 건설경기 회복 지원을 위해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것"이라며 "매입한 주택은 중산층 임대 및 지방 노동자 주거지원 등에 활용해 무주택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에도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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