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메모리 공급 과잉 우려를 일축하며 용인 클러스터 투자를 페이즈6까지 계획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우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3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용인 팹 건설은 일정대로 진행 중"이라며 "역대 최대 규모의 최첨단 생산단지로, 회사의 중장기 성장을 뒷받침할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투자 계획과 관련해 김 CFO는 내년 초 완공 예정인 페이즈1에서 중장기 수요에 대응한 D램을 생산하고, 페이즈2부터 6까지는 시장 수요에 맞춰 단계적으로 투자를 집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현시점에서 용인 외 추가 투자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공급 과잉 우려에 대해서는 "고객사와 공급사 모두 장기 수요·공급 가시성 확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어 과거와 같은 공급 과잉 상황이 재현될 가능성은 낮다"고 일축했다. 다만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수요를 따라잡기엔 당분간 역부족"이라며 수급 불균형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