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43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3%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업수익은 7490억원으로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주력 사업인 신용카드 수익 5650억원, 할부금융·리스 640억원, 기타 1200억원이다.
영업비용은 4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했다. 특히 이자 비용 1090억원, 수수료 및 기타 비용은 3840억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대손비용이 1210억원으로 6.9% 감소하며 비용 부담을 일부 상쇄했다. 1분기 영업외손익은 전년 동기 120억원 적자에서 10억원 흑자로 돌아섰다.
1분기 연체율은 1.80%로 전년 동기 1.87%보다 0.07%p(포인트) 감소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고객 기반 확대와 수익 기반 강화 노력이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고, 우량 자산 중심의 성장과 리스크 관리 강화로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독자 가맹점 확대에 따른 비용 구조 개선 효과도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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