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 수도권 수행기관 선정
12월까지 수도권 유망 방산기업 15개사 발굴·육성 계획
이노비즈협회가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2026년 K-방산 스타트업 1단계 육성사업'의 수도권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5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방산 분야 경험이 없는 초기 창업기업과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해 방위산업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과제 기획 ▲방산 교육 ▲선행 연구개발(R&D) ▲멘토링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한다.
이에 따라 이노비즈협회는 올해 12월까지 총 15억원 규모의 사업을 통해 수도권 내 유망 방산 스타트업 15개사를 발굴하고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ICT 및 제조 분야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민간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술개발 아이템 기획부터 시제품 제작·검증, 사업화까지 전 주기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국방산업 진입을 가속화하고 방산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나아가 협회가 보유한 이노비즈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기술력이 검증된 중소기업 중심의 자생적인 방산 생태계 조성에도 나선다.
참여 기업은 향후 2단계(2027년, 기업당 최대 5억원 지원)와 3단계(2028년, 기업당 최대 21억원 지원)로 이어지는 중장기 연구개발(R&D)에도 참여할 수 있어, 글로벌 진출까지 연계되는 '성장 사다리' 지원을 받게 된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수도권은 우수한 기술력과 인력, 투자 인프라가 집중된 핵심 지역"이라며 "민간 중심의 실행력 있는 밀착 지원을 통해 방산 스타트업의 신속한 사업화와 스케일업(Scale-up)을 적극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협회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방산 진출을 돕기 위한 생태계 조성에도 발 빠르게 나서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방위사업청 및 한국방산혁신기업협회와 함께 'K-방산 진입장벽 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방산 분야 교육·컨설팅, 수출 지원, 기술사업화 등 실무형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전체 방산혁신 기업의 66%를 차지하는 이노비즈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꾸준히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
이 사업의 참여기업 모집 공고는 5월 초 이노비즈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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