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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미희망재단, 순직 군경·소방관 자녀 대상 진로캠프

멘토링·진로 탐색·팀빌딩 활동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우미희망재단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서울 동대문 일대에서 '히어로즈 패밀리 비전형성 캠프'를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은 우미희망재단이 국가보훈부, 초록우산과 함께 2022년부터 운영 중인 사업이다. 전몰·순직 군경과 소방관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습이나 진로 지원뿐 비전형성 캠프와 1대1 멘토링을 결합한 '히어로즈 챌린지', 고등학생 맞춤 입시컨설팅, 해외 탐방 '비전트립'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1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탐방하며 자신의 비전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만들기 미션에 참여했다. 청계천 일대에서 멘토와 함께 걷는 워킹 멘토링과 팀별 협동 게임도 진행했다.

 

둘째 날에는 멘토들의 진로·진학 경험을 나누는 토크콘서트와 목표 수립 워크숍이 열렸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가 참가 청소년들이 멘토와 함께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히어로즈 패밀리 자녀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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