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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피, 7500선 무너져...삼성전자 5%대 급락 여파

/유토이미지

전날 8000포인트에 바짝 다가섰던 코스피가 장 초반부터 7500선을 내주며 조정을 겪고 있다. 반도체주에 대한 투심이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3일 오전 9시 6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43.69포인트(1.88%) 하락한 7499.46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대비 1.69% 하락 출발한 코스피는 개장 직후 7500선을 내주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내림세다. 특히 삼성전자(-5.02%)와 삼성전자우(-5.83%)가 5%대 급락했으며, SK하이닉스(-1.74%)와 SK스퀘어(-2.13%)도 하락했다. 정부가 중재를 시도했던 삼성전자의 성과급 관련 노사 협상이 끝내 결렬되면서 주가에도 악재가 반영된 모습이다.

 

이외에도 두산에너빌리티(-2.79%), LG에너지솔루션(-1.02%), 삼성전기(-1.46%) 등은 떨어진 반면, 현대차(1.70%)와 삼성바이오로직스(0.42%)만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49포인트(0.89%) 내린 1168.80을 기록 중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3.9원 오른 1493.8원에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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