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국내 최대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수익성도 급격히 둔화됐다. 거래 감소 여파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전년 대비 70% 넘게 줄며 실적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5162억원) 대비 5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963억원)보다 78%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작년 동기(3205억원)에 비해 78% 줄어 695억원을 기록했다.
두나무는 매출•영업이익 감소가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디지털자산 시장 거래량 감소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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