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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한솔제지, '제 8회 인스퍼 어워드' 시상식…26개 작품 수상

국내 최초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 538점 출품해 경쟁

 

한솔제지가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라이즈 호텔에서 개최한 '제 8회 인스퍼 어워드'에서 한경록 대표(앞줄 왼쪽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솔제지

한솔제지가 국내 최초의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연관 산업 발전 추가 모색에 나섰다.

 

한솔제지는 '제 8회 인스퍼 어워드(INSPER AWRA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솔제지 팬시지의 대표 브랜드 '인스퍼(Insper)'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Inspiring) 종이'를 의미하며, 인스퍼 어워드는 이러한 브랜드 정신을 바탕으로 종이 소재 디자인과 제작물을 조명하는 국내 첫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어워드에는 종이로 제작된 다양한 인쇄, 패키지, 디자인 작품 총 538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최고상인 인스퍼상을 비롯해 블랙페이퍼상과 골든페이퍼상, 영디자이너상, 특별상과 지속가능성상 등 총 26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 상금 규모는 2100만원이다.

 

특히 올해는 '크리에이티브 리더십상'을 새롭게 신설했다. 해당 상은 종이와 디자인을 활용해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글로벌 무대에서 K-컬처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기업 및 브랜드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는 설명이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선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있어 용지 선택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올해 수상작에 인스퍼의 대표 제품군을 비롯해 프로테고, SC(N), 클라우드 등 한솔제지의 다양한 제품이 폭넓게 활용되며 작품별 콘셉트와 표현력을 살리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는 "국내 최초 페이퍼 디자인 어워드로 시작한 인스퍼 어워드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종이가 단순한 소재를 넘어 사람과 브랜드, 세상을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한솔제지는 다양한 창작 활동과 디자인 산업 발전을 지원하며 종이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속가능한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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