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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카카오모빌리티 손잡고 '피지컬 AI' 시장 공략 가속화

(왼쪽부터) LG이노텍 민죤 CTO(상무), 오세진 CSO(전무), 카카오모빌리티 김진규 피지컬AI 부문장(부사장),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사업부문총괄(부사장)이 최근 강서구 마곡 소재 LG이노텍 본사에서 개최된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LG이노텍

LG이노텍이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자율주행 핵심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양사는 센싱 기술과 주행 데이터 인프라를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서며 피지컬 AI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카카오모빌리티와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율주행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핵심 경쟁력으로 꼽히는 센싱 기술과 주행 데이터 확보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자율주행차 시장 규모가 올해 2조6000억달러(약 3900조원)에서 2035년 8조4000억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LG이노텍의 독보적인 센싱 기술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데이터 수집 인프라 및 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자율주행 솔루션 공동 개발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될 자율주행 솔루션은 카카오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에 최적화한 LG이노텍의 고성능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센싱 모듈과 카카오모빌리티의 소프트웨어가 적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자율주행 기술 고도화의 핵심인 실주행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연구 개발을 공동 진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이노텍은 카카오모빌리티로부터 실주행 데이터를 제공받아, 카메라·레이더·라이다 등 센싱 모듈의 성능과 완성도를 한층 높인다는 전략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데이터의 수집부터 학습·배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화한 '자율주행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에 LG이노텍의 센싱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글로벌 최고 수준의 광학 기술이 적용된 LG이노텍의 센싱 모듈을 통해 고품질 데이터를 수집해 해당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LG이노텍과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 주행 데이터를 확보하고 E2E(End-to-End) 자율주행 핵심 기술 확보 및 내재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결합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자율주행 생태계의 경쟁력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혁수 사장은 "자율주행의 완성도는 결국 데이터에 의해 결정되는 만큼, 카카오모빌리티와의 협력은 LG이노텍의 센싱 기술력을 고도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자율주행뿐 아니라 로봇·드론 등 새로운 분야에서 고객 맞춤형 센싱 솔루션을 제공하며 피지컬 AI 센싱 분야 톱티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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