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스타트업 전용 기업가치평가 체계 구축등 나서기로
벤처기업협회가 한국평가데이터(KODATA)와 손잡고 초기 벤처기업의 혁신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26일 벤처협회에 따르면 두 기관은 협약을 맺고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던 창업 초기 혁신 기업들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방위적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으로는 ▲벤처·스타트업 전용 기업가치평가 체계 구축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데이터베이스(DB) 조성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벤처기업 성장잠재력 분석 등 심도 있는 공동 연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벤처협회의 방대한 현장 네트워크와 KODATA의 데이터 분석력을 결합해 벤처기업을 위한 맞춤형 성장 지원 프로그램 운영, 대정부 정책 연구, 진성 회원사 발굴 등 다방면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벤처협회 회원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덜기위한 실질적 지원책도 마련했다.
벤처협회 회원사는 KODATA의 신용평가 및 기업정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때 파격적인 수수료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송병준 벤처협회장은 "우리 벤처기업들이 재계 3위수준의 경제주역으로 성장했음에도 여전히 정당한 가치를 평가받지 못해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협약을 통해 KODATA의 데이터와 전문성을 이식해 벤처기업들이 성장의 장벽을 넘어 확실한 스케일업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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