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이 2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은행연합회는 '2025 은행 사회공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지난해 은행권 사회공헌활동 총금액이 2조1560억원이라고 밝혔다. 1년 전과 비교해 13.9%(2626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분야별 추진실적을 보면 지역사회·공익(1조 4350억원)이 가장 많았고, 서서민금융(5389억원), 학술·교육 739억원 순이었다.
보고서는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스페셜 페이지(Special Page)를 통해 은행권이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의 재기기반 마련을 위해 3600억원을 출연한 새도약기금을 별도로 소개했다.
공익연계 금융상품, 주요 금융교육 프로그램 및 대체점포 운영 현황 등 독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도 다루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은 "이번 보고서를 통해 은행권의 사회적 책임 이행 노력과 진정성 있는 실천을 국민들에게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은행권은 민생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생과 포용의 가치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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