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고객 목소리 직접 청취
KB증권이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서비스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융소비자 중심 경영 기조를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다.
KB증권은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고객 경험 개선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깨비 소비자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깨비 소비자 포럼'은 소비자중심 문화 정착 기조를 강화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서비스 개선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고객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다. KB증권은 포럼에 앞서 KB증권과 타 증권사를 함께 이용하는 고객 50명을 대상으로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이 가운데 15명을 고객패널로 선정해 심층 좌담회를 진행했다. 또한 영업점과 고객센터 이용 경험이 있는 고객을 포함해 실제 서비스 이용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과 개선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1부에서는 고객패널이 국내외 주식매매 서비스, 금융상품 가입 및 관리 프로세스, 온라인 채널, 영업점, 고객센터 등 주요 접점별 서비스 경험을 공유했다. 참가 고객들은 KB증권과 타 증권사의 장단점을 비교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KB증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포럼 방식으로 진행됐다. 고객들은 사전 과제를 통해 직접 경험한 서비스 사례를 공유하고, 타 증권사 대비 KB증권의 강점과 보완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임직원들은 현장에서 고객 의견을 직접 청취하며 고객 중심의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고객이 실제로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견을 경영과 서비스 혁신에 적극 반영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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