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9일 장 초반 급등하며 사상 처음으로 9300선을 돌파했지만, 이후 반락세를 보이며 9000선 밑으로 밀려났다. 코스닥도 4% 넘게 떨어지면서 1000선이 무너졌다.
19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37.01포인트(1.51%) 떨어진 8926.83을 나타내고 있다. 2.48%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 초반 9300선까지 단숨에 뛰어올랐지만, 하락 반전되며 9000선을 하회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 하락에 힘을 보탰다. 삼성전자(-3.03%)와 삼성전자우(-4.05%)는 동반 약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1.08%)와 SK스퀘어(2.06%) 등은 오름세를 유지했으며, 삼성생명(5.01%), 삼성물산(1.44%), 삼성전기(0.64%) 등은 올랐다. 현대차(-1.66%), LG에너지솔루션(-1.00%), HD현대중공업(-4.24%) 등은 떨어졌다.
같은 시가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49.40포인트(4.94%) 급락한 951.53을 기록 중이다.코스닥은 1001.40으로 강보합 출발하며 1000선을 지켜내고 있지만, 이후 약세 전환되며 1000선 아래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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