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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장근석 올해 해외서 가수 입지 넓힌다..투트랙 전략



한류스타 장근석이 올해 해외에서 가수로서의 입지를 넓힌다.

매년 일본 등 아시아 일대에서 투어를 진행해오고 있는 그는 올해 프로젝트 그룹인 팀에이치와 장근석 개인 두 가지로 공연을 분리해 해외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팀에이치 공연에서 가수로서 역량을 본격적으로 보여주는 한편 디제잉 및 밴드 연주를 보여줄 수 있는 개인 공연을 별도로 진행해 해외에서 장근석이라는 브랜드를 보다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세부적인 일정은 잡지 않았고 콘셉트에 대해 논의 중인 단계다. 특히 개인 공연은 대규모로 진행할 지 아니면 제프 투어처럼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소규모로 할 지 고민 중"이라면서 "지난해에도 바빴는데 올해는 두 가지 투어를 동시에 진행해 더욱 바빠질 것 같다"고 밝혔다.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를 펼치는 장근석.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부터 일본 5개 도시를 돌며 '직진 라이브 투어 in 제프'를 펼친 장근석은 지난달 29~30일 마지막 공연을 열어 투어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장근석은 "그동안의 큰 무대들과 달리 관객과 가까운 거리에서 직접 소통할 수 있어서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공연이었다. 4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밴드와 상의해 같은 곡도 다르게 구성해나가며 새로운 무대로 만들 수 있었기에 스스로도 즐길 수 있고 자랑스러웠던 투어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8일에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000석 규모의 팬미팅을 열고 국내외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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