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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휴대폰 통화하며 무단횡단한 50대 버스에 치여 숨져

21일 오전 6시35분께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의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김모(51)씨가 달리던 버스에 치였다.

이 사고로 김씨는 머리와 얼굴을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보행자가 휴대전화 통화를 하며 무단횡단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