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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NEW, 극장사업 진출…'씨네스테이션Q' 2017년 오픈 계획



미디어 콘텐츠 그룹 NEW가 23일 새로운 멀티플렉스 극장 '씨네스테이션Q'의 론칭을 발표하고 신규 극장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NEW의 김우택 총괄대표는 "이제까지 콘텐츠 유통에 맞춰져 있던 사업 영역을 극장 사업으로 확장함으로써 창의적인 문화 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미디어 콘텐츠와의 유기적인 교류를 통해 사업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차원"이라며 극장 사업 진출의 의미를 설명했다.

NEW는 지난 3월 인수한 CGV 신도림을 포함해 구미, 충주, 진접 등 4개 사이트 오픈을 2017년 중으로 계획하고 있다. 이후 점진적으로 전국적 규모의 멀티플렉스 체인을 확장시켜나갈 예정이다.

'씨에스테이션Q'는 '관객을 위해 준비된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레드카펫을 지나면 새로운 문이 열리는 모습을 'Q'로 형상화했다. '주변 언제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편안한 극장'을 모토로 차별화된 공간, 편안한 좌석 등 접근성과 편의성에 집중해 지역 친화적 문화생활 공간을 만든다는 목표다.

2008년 설립된 미디어 콘텐츠 그룹 NEW는 '7번방의 선물' '신세계' '변호인' '스물' '연평해전' 등의 대표작을 선보였으며 오는 7월에는 '부산행'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드라마 제작까지 영역을 넓혀 '태양의 후예'로 한류 열풍을 재점화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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