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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골프

남자골프, 군산서 리턴 매치…'시즌 첫 2승' 나올까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10번째 대회인 카이도 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 오는 29일 열린다./KGT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시즌 첫 2승자가 군산에서 나올까.

KGT 시즌 10번째 대회인 카이도 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이하 전북오픈)이 오는 2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 골프장 리드·레이드 코스(파71)ㅔ서 열린다.

올해 한국남자프로골프는 매주 볼거리가 넘쳐난다. 지난해 이맘때엔 KGT 경기 없이 두 달을 보냈다면, 올해는 대회가 늘어난 만큼 더욱 활기차다.

대회가 쉴 틈 없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선수들의 기량도 물이 올랐다. 지난해만 해도 선수들은 두 달간의 강제 공백기로 인해 실전 감각을 잃은 채 전북오픈에 출전했지만, 올해는 전혀 다른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출전 선수들도 쟁쟁하다. 지난 18일 마친 메이저급 대회 KPGA선수권에서 우승권을 이뤘던 선수들이 고스란히 출전한다. 정상급 선수들의 주 무대로 삼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대회가 지난달 4일부터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없기 때문이다.

국내 1인자 최진호와 신예 장이근, KPGA 선수권을 제패한 황중곤, 상승세를 탄 이정환 등이 이 대회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 9개 대회에서 9명의 챔피언이 배출돼 누가 맨 먼저 2승 고지에 올라설지 궁금증이 모인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주흥철은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 이와 함께 개막전 우승자 맹동섭과 두 번째 대회 전남오픈 챔피언 김성용 등도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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