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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뉴욕 테러, 크리스마스 포스터 때문? 지난해 악몽 되살아나나..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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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지난해 크리스마스 테러 악몽이 되살아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지난 11일(현지시각) 오전 7시30분 뉴욕 맨해튼 번화가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

그러나 다행히 이번 폭발물 테러는 조잡한 폭발물이 부분 폭발에 그치면서 큰 참사로 이어지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출신인 용의자는 7년전 미국에 입국한 이민자 아카예드 울라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에 충성을 맹세했던 인물로 조사됐다.

동기는 외신 마다 엇갈려 보도됐지만, 그중 NYT 그가 포트 오소리티(Port Authority) 버스터미널 인근 지하통로를 범행 장소로 고른 것은 '크리스마스 포스터 때문'이라고 진술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포스터를 보고 지난해 12명이 희생된 베를린 크리스마스시장 테러가 떠올랐다는 것이다.

앞서 IS(이슬람국가) 광신도들은 최근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연휴'를 겨냥한 위협적인 포스터를 올리기도 했다.

이에 올해도 지난해의 크리스마스 악몽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