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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홍상수·아내, 이혼 재판 불출석…다음 변론기일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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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과 아내 A 씨가 이혼 소송 첫 변론기일에 불출석했다.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가정법원 제201호 법정에서는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이혼 소송 첫 변론기일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날 재판장에는 홍상수 감독의 변호인만 참석했을 뿐, 홍 감독과 아내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10여 분이 지나 재판이 마무리되자 홍상수 감독의 변호인이 모습을 드러냈지만 변호인은"드릴 말씀이 없다. 정해진 것이 없다"는 입장만 내놓았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11월 아내 A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고, 아내 A씨는 무대응으로 일관했다. 최근까지도 홍상수 측 변호인만 선임된 상태다.

홍상수 감독과 아내 A씨의 다음 변론기일은 내년 1월1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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