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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현중, 전 여자친구와 법정공방에도 미소는 여전

김현중 인스타그램



전 여자친구와 법정공방을 이어오고 있는 김현중이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김현중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트매틱이와 간만에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현중은 반려건 두 마리 사이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김현중은 전 여자친구 측과 임신테스트기 사진의 진위 여부를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오는 22일에도 한차례 공방이 열린다.

전 여자친구 측은 지난 2014년 5월 김현중에게 폭행당해 아이를 유산했다고 주장하며 김현중을 상대로 폭행 치사 및 상해 혐의로 고소장을 냈다가 취하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015년 4월 김현중에게 16억원 대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도 제기했으며 1심에서 패소하고 항소하여 현재 2심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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