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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현송월 일행 오찬 즐긴 강릉 씨마크호텔 보니…1박에 70만원 '5성급'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사전점검단 일행이 오찬을 가진 강릉 씨마크호텔이 화제다.

현 단장과 사전점검단 일행 7명은 21일 오전 8시 57분 경의선 육로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에 내려와 오전 9시 36분쯤 통일대교를 통과했다. 이어 오전 10시 23분경 서울역에 도착한 뒤 10시 50분에 KTX를 탑승했으며, 1시간 56분 만인 오후 12시 46분 강릉역에 도착했다.

현 단장과 일행은 강릉역에서 미리 대기 중이던 대형버스 2대를 타고 강릉 씨마크호텔로 이동, 오찬을 가졌다.

강릉 씨마크호텔은 5성급의 호텔로 1박 최저가는 40만원이다. 스위트룸의 경우 70만원대까지 가격이 올라간다.

지난 2013년 재건축을 시작해 2015년 6월 재개장한 이곳은 원래 호텔 현대 경포대였으나 2018 평창올림픽 개최 결정 이후 재건축에 들어갔다.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 수상자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와 제임스 코너(James Corner)가 설계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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