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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주주총회, 이현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현 신임 대표이사



키움증권은 22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3년이다.

이현 신임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한 뒤 고려대와 국민대에서 경영학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 대표는 2000년 1월 키움닷컴증권 이사를 시작으로 키움저축은행 대표,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 등 다우키움그룹 계열사의 대표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키움증권은 지난해 매출 1조 2162억원, 영업이익 3158억의 경영성과를 발표했다. 이에 주당 1300원의 이익배당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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