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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국순당, 양조용 쌀 재배농가 견학 진행

설갱미 약속재배 농민들이 국순당 공장견학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국순당



국순당, 양조용 쌀 재배농가 견학 진행

국순당이 양조전용쌀 설갱미 재배 농가를 초청하여 공장 견학을 진행했다.

국순당은 백세주의 주요 원료인 설갱미의 약속 재배 농가 40 여명을 초청해 횡성공장 견학 프로그램인 '주향로'를 참관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공급된 원료가 최신 첨단 설비에서 생산과정을 거쳐 제품화되는 전과정을 보여줘 농가에게 단순한 원료 공급이 아닌 국민약주 백세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견학 행사는 농가가 재배하는 양조전용쌀 설갱벼 관련 특강과 국순당 횡성공장 견학로인 '주향로' 관람을 통한 제조공정 안내 및 설갱미로 빚은 백세주 등 술 시음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국순당은 지난 2008년부터 '백세주'를 우리나라 최초의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를 원료로 빚고 있다. 설갱미는 일품벼의 가공성을 높이기 위해 품종 개량한 국내 최초의 양조 전용 쌀이다. 설갱미는 미세한 구멍이 많아 양조 가공성이 뛰어나며 단백질 함량이 낮고 유리당과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술 빚기에 적합하고 술 맛이 깔끔하다.

백세주는 설갱미 외에 인삼, 구기자, 오미자, 황기 등의 12가지 몸에 좋은 재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으며, 한식류에 잘 어울리는 한국의 대표 약주이다. 백세주는 주류 최초로 정부가 선정한 '우수문화상품'에 지정되어 우리나라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국순당은 소비자를 대상으로도 최신설비에서 전통주를 생산하는 공장을 견학 할 수 있는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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