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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슈

일본 지진, 기상청 "국내 영향 無"에도 국민 우려 높아



한국과 가까운 일본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일 일본기상청(JMA)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일본 시마네현(혼슈) 마쓰에 남서쪽 50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나타났다. 진원의 깊이는 12㎞로 관측됐다.

NHK,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지진해일)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100여 가구에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고, 50가구에 정전이 발생. 일부 건물이나 도로에 금이 가는 등의 피해도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첫 지진 이후 시마네 현에는 진도 4의 여진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 일본기상청은 앞으로 일주일 정도 최대 규모5 정도의 여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웃 국가에서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나라 국민들도 적잖은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일본 지진 직후 국내 기상청이 "이번 일본 지진으로 인한 국내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발표 했지만, 일본과 매우 가까운 부산 등에서는 신경을 안 쓸수가 없는 것.

누리꾼 bhk8****는 "일본에 지진이 자주 나면 우리나라도 영향이 있을텐데..", djda****는 "일본 지진 났는데 부산까지 흔들림", hybr*******는 "일본 시마네에서 일어났으니까 부산 흔들렸을 수 있어"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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