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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미 본토 할퀸 ‘하비·어마’ 허리케인 이름서 퇴출

사진/픽스타



세계기상기구(WMO)가 허리케인 이름 하비, 어마, 마리아를 퇴출했다.

미 일간 USA투데이는 12일(현지시각) 세계기상기구 위원회가 6년 주기로 돌려가며 쓰는 허리케인 이름 목록에서 하비, 어마, 마리아, 네이트를 빼기로 했다고 전했다.

세계기상기구는 큰 피해를 낳은 허리케인 이름을 계속 사용하면 해당 국가 지역 주민의 심리 안정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어 결정했다.

지난해 여름 미국 본토에 상륙한 허리케인 하비는 휴스턴을 초토화 시켜 사망자와 실종자를 나았고 미 재난 역사상 가장 많은 대피 행렬을 만든 허리케인 어마는 플로리다 전체를 강타했다. 어마는 직경 640킬로미터의 비구름대를 몰고 와 카리브해 일대 나라들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다. 지난해 미국은 허리케인이 10개가 상륙했고 이는 124년만에 처음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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