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배구협회가 '배구여제' 김연경에게 적절한 휴식을 약속했다. 김연경은 5~6월에 열리는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 아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회만 출전하고 유럽, 남미서 치르는 대회는 불참한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홈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수확, 2경기 연속 타점을 올렸으나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한국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내달 26일부터 프랑스에서 열리는 툴롱컵 국제대회를 앞두고 오는 20일 소집된다. 재활 중인 정우영은 제외됐다.
▲KBO가 10개 구단 선수들의 방망이를 일제히 점검한 결과 7명이 쓰는 배트가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스웨덴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에서 27년 만의 여자 '남북 단일팀'을 재현했던 탁구대표팀이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시험 무대인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에 출격한다.
▲'슈퍼매치의 영웅' FC서울의 외국인 선수 안델손이 프로축구 K리그1 1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4년 만에 V리그 복귀 초읽기에 들어간 리베르만 아가메즈(콜롬비아)가 "한국팬들이 그리웠다"고 전했다.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코치 보직을 변경했다. 기존 1군 수석코치였던 심재학 코치는 퓨처스팀(2군) 타격코치로, 허문회 퓨처스팀 타격코치는 1군 수석코치로 자리를 맞바꿨다.
▲'축구 종가' 영국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미국프로야구 정규리그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MLB 대표 라이벌인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는 2019년 6월 29~30일 런던 스타디움에서 2연전을 치른다.
▲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앙숙'인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프랑스)와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에서 1년 만에 맞대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