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와 스티븐 연이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도 전에 여러 논란으로 일부 네티즌의 반감을 샀다. 먼저 스티븐 연은 지난 11일 영화 '메이헴..
전종서·스티븐 연, 칸 가기 전부터 '태도·욱일기 논란' 삐끗

▲ 사진/메트로 손진영기자

배우 전종서와 스티븐 연이 칸 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도 전에 여러 논란으로 일부 네티즌의 반감을 샀다.

먼저 스티븐 연은 지난 11일 영화 '메이헴' 조 린치 감독이 SNS에 올린 욱일기를 입은 소년의 사진에 '좋아요'를 눌러 논란이 됐다.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를 상징하는 전범기 중 하나로, 일본의 식민지하를 겪은 우리나라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다.

한국 팬들의 항의를 받은 스티븐 연은 결국 한글 사과문을 통해 대중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표했지만, 영문 사과문에서는 '과한 반응이다'는 뉘앙스를 풍겨 또다시 뭇매를 맞았다.

그에 이어서 이번엔 배우 전종서가 출국 태도 논란으로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전종서는 칸영화제 참석을 위해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그러나 이후 그의 공항 사진에 이목이 쏠렸다. 다소 경직되고 굳은 표정으로 공항에 들어선 전종서는 자신을 찍는 취재진의 카메라를 의식하곤 손과 옷으로 얼굴을 가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신인으로서 처음 받는 관심에 당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보이지만, 일부는 배우로서 프로답지 못하다는 지적도 하고 있다. 네티즌 love****는 "내막은 알 수 없지만, 저 사진은 좋게는 안 보이네요. 카메라 두 대였다는데, 그렇담 칸에서 그 많은 셔터 앞에 선 어떠려나요"라고 말했다. 또 minj****는 "사진 찍히기 싫어서 싫은 티를 내는 건 자기 맘인데, 좋아 보이진 않음. 아이돌들은 맨 얼굴로 마스크 쓰고 잘 웃어주던데"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종서의 이 같은 태도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자 전종서의 소속사 마이컴퍼니 관계자는 "공항 출국 일정이 비공개인 줄 알았는데 기자들이 많이 온 걸 보고 당황한 것 같다"며 "신인이라 공항 출국 일정이 처음이고 낯설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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