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여수, 이순신 유적 활용한 '생생 문화재' 사업 추

여수, 이순신 유적 활용한 '생생 문화재' 사업 추진

여수시는 오는 11월까지 이순신 장군 유적지를 탐방하는 '생생 문화재 사업'을 추진한다.

시민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생생 문화재 사업은 "승리의 바다, 백성의 바다"를 주제로, 진남관, 충민사, 선소 등에서 진행된다.

19일 첫 선을 보이는 '방비하라, 1592' 프로그램은 한려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40여명이 고소대, 타루비, 선소, 이충무공 어머니가 사시던 곳 등을 탐방하고, 활쏘기와 거북선 퍼즐 맞추기, 효도편지 쓰기 등을 체험한다.

'여민동락'은 오는 6월 5일 역사적 의미가 있는 유적지에서 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다.

거북선호를 타고 바닷길을 체험하는 '조선수군 물결투어'는 7월 20일부터 총 3회, 문화재 보수 기술자와 고고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꿈꾸는 승리의 바다'는 9월 11일부터 5회 진행된다.

이번 생생 문화재 사업에는 국도비와 시비 등 8천 700만원이 투입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문화재 활용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