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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네이버, 사세 확장에 힘입어 판교에 새 거점 마련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자리 잡은 네이버가 인근의 판교를 새로운 거점으로 만든다. 최근 직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 기존 사옥에 모든 인력을 수용하기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오는 7월부터 판교 알파돔시티 6-4구역의 신규 건축 건물 6개 층을 임차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네이버와 계열사 등 직원 약 2000명이 순차적으로 판교의 새 건물에 입주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부동산 투자를 통해 판교를 거점화할 계획도 갖고 있다.

네이버는 제휴 관계인 미래에셋대우의 사모펀드 '미래에셋맵스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신탁 62호'에 1963억원(지분 45.1%)을 출자했다.

이 펀드는 판교 알파돔시티의 6-2구역 부지 개발에 투자하는 목적으로 지난해 연말 설정됐다. 부지 및 건물 개발 진척에 따라 추가 출자도 예정돼 있으며 오는 2021년께 6-2구역에 업무 시설이 완공되면 네이버도 입주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