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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家3세 구본무 별세] 회사장 없이 '3일 가족장'으로

/LG그룹



LG그룹이 고 구본무 회장의 장례식을 고인의 뜻에 따라 3일장으로 간소하게 치르기로 했다.

LG그룹 관계자는 20일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유지에 따라 최대한 검소하고 간소하게 장례절차를 진행한다는 게 유족의 입장"이라며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3일 동안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별도의 회사장 등도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빈소는 구 회장의 아들은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다. 5시까지 구자극 엑사이엔씨 회장, 구자원 LIG그룹 회장, 허승표 피플웍스 회장, 구본완 LB휴넷 대표, 구본천 LB인베스트먼트 사장,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구 회장은 이날 아침 9시 52분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초 수차례 뇌수술을 받았으며, 통원 치료를 하다가 최근 상태가 악화하면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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