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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비콘 활용해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 강화

광주시, 비콘 활용해 버스 도착 안내 서비스 강화

광주광역시는 '모바일 광주 앱'을 활용한 시내버스 도착 정보 안내 서비스를 강화해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버스 정류장에 설치된 비콘을 활용해 버스 도착 정보를 자동으로 제공되는 방식이다.

광주시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가 설치돼 있지 않은 버스정류장 100곳에 비콘을 설치했다. 비콘은 블루투스 기반의 근거리 무선통신 장치로 스마트폰 등의 위치를 파악해 신호를 보내는 송신 장치이며, 최대 70m 범위에서 대상을 인식할 수 있다.

그동안 버스 도착 정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여러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버스 이용자는 보다 간편하게 버스도착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광주시는 "시민들이 버스 도착 정보를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콘을 활용한 서비스를 추가 개발했다"며 "향후 이용 현황 등을 분석해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광주 앱'은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민공감 토론회 및 온라인 설문, 현장 스티커, 모바일 투표, 행정포털 설문을 거쳐 지난 2016년 공식 오픈했으며, 현재 버스 도착, 문화 행사,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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