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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제니퍼 로페즈, 포토샵 복근 논란까지? 해명 들어보니...

사진=제니퍼 로페즈 인스타그램



제니퍼 로페즈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을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무대에서도 변함없는 미모와 완벽한 자기관리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포토샵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다가 네티즌들의 '포토샵 논란'에 직접 해명까지 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근육이 선명하게 보이는 복근라인과 여전히 섹시한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 오른쪽 배 부분을 자세히 보면 지워진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팬들은 로페즈가 복근을 더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포토샵을 했다고 주장하며 부정적인 댓글이 게재됐다.

그러자 로페즈는 직접 SNS 댓글을 통해 "거울이 휘어졌다고? 그것은 얼룩일 뿐이다. 포토샵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포토샵으로 악플러를 지울 수 있다면 좋겠다"라는 해시태그(꼬리표 다는 기능)를 붙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메이저리그 선수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며 평소 자신의 SNS에 데이트하는 모습을 자주 공개하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