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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자넷 잭슨,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아찔’ 노출 사고?

사진=자넷 잭슨이 화제가 되면서 앞서 불거진 상의 노출 사건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자넷 잭슨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면서 앞서 슈퍼볼 노출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끈다. 자넷 젝슨은 미국 유명 가수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지난 2004년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에 나섰다.

당시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자넷 잭슨의 상의를 잡아당기는 안무를 하던 중 실제로 자넷 잭슨의 가슴이 노출돼 큰 논란을 불러왔으며, 직접 “고의가 아니었다”고 공개 사과를 하기도 했다.

이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는 현지 인터뷰에서 “당시 무척 당황했다. 분명 무슨 사단이 벌어졌고 되돌릴 수 없지만 계속 무대를 이어가야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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