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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법무법인 바른, 스타트업 지원센터로 법률 서비스

법무법인 바른이 28일 오후 4시 30분 바른빌딩 15층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지원센터 창립 총회를 연다.

이번에 문을 여는 센터는 국내 스타트업의 법률지원을 위해 창업부터 운영까지 필요한 자문, 소송 등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터장을 맡은 이응세 변호사는 27년 동안 지식재산권, 기업 금융 등 여러 기업 법무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간사로는 특허청 심사관 경력의 지식재산 전문가 오성환 변호사가 활동한다.

바른 관계자는 "M&A, 지식재산권, 회사 일반, 조세 등 기업에 필수적인 분야 전문 변호사들이 참가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해나가고자 한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창립 총회에서는 스타트업 실무자들을 위한 기업 법무 세미나 등도 마련된다. 별도의 등록없이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이날 총회의 환영사는 문성우 대표변호사가 맡는다. 이어지는 세미나에서는 바른 소속 변호사 4명이 스타트업 관련 주제별 발표를 이어갈 예정이다.

먼저 안윤우 변호사는 M&A와 관련해 '스타트업 회사가 투자받을 때 유의할 사항'을 발표한다.

지식재산권과 관련해서는 오성환 변호사가 '강한 특허 창출과 기술 보호 필요성'을 설명한다.

남궁주현 변호사는 '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주의사항과 ICO'에 대해 이야기한다.

송동진 변호사는 '스타트업 회사의 세법 관련 유의사항'을 발표한다.

바른은 이날 오후 6시 행사를 마치고 질의응답 겸 티타임 순서를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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