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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 운영

노사발전재단은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금융업종에서 퇴직한 중장년 20명을 대상으로 '금융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재단은 2014년 9월 정부합동으로 발표한 '금융권고용지원대책' 이후 금융업 중장년들의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업종특화 전직지원센터로 금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금융센터는 금융업 종사자들의 특성을 반영해 전직준비프로그램부터 1:1 컨설팅, 전직을 위한 직무역량강화 교육까지 체계적인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한 금융전문강사과정은 금융업종에서 퇴직한 중장년이 자신의 금융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의 기획 ▲효과적인 강의전달 스킬 ▲이미지 메이킹과 마케팅 전략 등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교육 종료 후에는 동아리를 구성해 수료생 간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주고, 강의시연회를 통해 재무관련 강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임희정 금융센터 소장은 "오랫동안 금융업종에 종사하면서 터득한 전문성과 중장년으로서의 동질감이 있어서인지 단기간에 전문강사로 전직에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다"며 "강사의 꿈을 갖고 있는 금융업종 퇴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금융전문강사 과정 운영 모습./노사발전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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