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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수도권 레미콘社 '실천 결의문' 채택등 품질 강화 노력 나서

배조웅 경인레미콘조합 이사장 "품질관리 업계 인식 확산되길 희망"

서울경인레미콘조합 배조웅 이사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수도권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 세미나'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레미콘회사들이 품질 강화 노력에 나섰다.

서울경인레미콘공업협동조합과 한국레미콘공업협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수도권 레미콘 품질관리 강화 세미나'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표준협회와 함께 한 이날 세미나는 200여명의 대·중소기업 품질관리 책임자들이 참석했다.

세미나에선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및 국가표준의 이해 ▲LH공사에서 실시하는 레미콘 품질관리 점검사항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 등 실무책임자의 이해를 높이는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건설업계와 국민이 요구하는 품질관리 의지를 다지기 위해 '품질관리 실천 결의문'도 채택했다.

이날 모인 수도권 레미콘제조업체는 전국 레미콘 물량의 40% 이상을 공급하고 있다. 아울러 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6월20일 개정된 '골재채취법'과 같은 정부의 각종 규제에 대한 대응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경인레미콘조합 배조웅 이사장는 개회사를 통해 "우리 레미콘업계 스스로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수요자에게 양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하지 않으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면서 "이번 세미나를 기점으로 품질관리에 대한 업계의 인식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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