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김제동 분노.. "정은채 나온다고 해서 빵 사려고 했다"

정은채 SNS



방송인 김제동이 배우 정은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제동은 "나는 오늘 새로 시작하는 DJ가 나온다고 해서 나만 안 나오면 이상하니까 출연하기로 했다"며 "정은채 씨가 나온다고 해서 빵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지석진 씨가 와 있더라"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김제동은 "어떻게 남자만 8명이냐. 이럴 거면 여자를 만나라는 이야기를 하지 마라"고 불만을 토로하자 지석진은 "정은채랑 너랑 무슨 관계가 될 수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6년생인 정은채는 센트럴세인트마틴스예술대학을 졸업,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무서운 이야기', '역린', '더 킹' 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닥터 프로스트', '리턴'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한 정은채는 2013년 제33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자신인상, 제22회 부일영화상 신인여자연기상을 수상했다.

올해 4월에는 MBC라디오 'FM영화음악 정은채입니다'를 진행하기도 했으나 최근 MC에서 하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