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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 23일부터 두 달간 무료 콘서트 진행··· 선착순 300명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 여름 포스터./ 서울시



한성백제박물관은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성백제박물관 사계콘서트 - 여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계콘서트 여름에는 ▲베아오페라예술원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 3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해 총 5회 공연이 진행된다.

베아오페라예술원은 '여름 가족 음악회'를 주제로 동요·민요 모음곡 공연을 펼친다. 테너 김은교와 이동현이 특별출연한다.

클래식 뮤직 페어라인은 더클래스 콘서트 '13명의 피아노 이야기', 영아티스트 콘서트 '이예림 첼로 독주회', 휴 콘서트 등 총 3회 공연을 진행한다.

글로벌 아티스트 소사이어티는 '챔버뮤직 위드 미샤 갈라가노프'를 주제로 비올라,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협연을 펼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300명 입장 가능하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박물관 교육홍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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