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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한-러 비즈니스 포럼'개최

러시아 철도공사 알렉산더 미샤린 부사장·경제개발부 아제르 탈릐보프 차관·러시아 산업통상부 게오르기 칼라마노프 차관·러시아 연방상의 세르게이 카트린 회장·유리 트루트네프 부총리·문재인 대통령·김영주 무역협회 회장·김동연 경제부총리·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부터)이 한-러 비즈니스 포럼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연방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러비즈니스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반도 평화시대, 유라시아 공동 번영의 길'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문재인 대통령을비롯한 양국 정부 인사·기업인 300여명이 참여했다.

포럼에 참여한 한국 측 관계자는 문 대통령 외에도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강경화 외교부 장관·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국내 10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다.

러시아에서는 유리 트루트네브 부총리·산업통상부 게오르기 칼라마노프 차관·극동개발부 알렉산드르 크루티코프 차관·경제개발부 아제르 탈릐보프 차관·레오니드 미켈슨 노바텍 사장·스콜코보 재단 키릴 카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 양국 관계자들은 신북방정책과 푸틴 4기 개혁정책을 공유했다. 또한 물류·에너지·첨단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최근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번영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며 "지금이 남북러 3각 협력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적기이며 경제인들이 나설 경우 한국정부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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