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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야구

kt 니퍼트, 외인 첫 100승·1천 탈삼진 이룰까?



최장수 외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kt)가 KBO리그 외국인 투수 최초 100승과 1천 탈삼진 달성 기록에 도전한다.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구장, LG 트윈스전에 선발 등판하는 니퍼트는 KBO리그 200번째 출장이다.

니퍼트는 개인 통산 99승과 997탈삼진을 기록 중이다. 1천 탈삼진 3개의 삼진만 남겨두고 있어 이번 LG와의 경기에서 기록을 갈아 치울 것으로 보인다.

2011년 두산베어스에 입단한 니퍼트는 개막전 LG와의 경기에서 첫 선발 등판해 첫 승과 탈삼진 2개를 기록했다. 두산 1선발로 활약하면서 부상으로 인한 2015년을 제외하고 매 시즌 두 자릿수 승수와 세 자릿수 탈삼진을 올리고 있다.

kt로 팀을 옮겨 14경기 5승 4패 80탈삼진을 기록 중인 니퍼트가 신기록에 도달하면 KBO리그 통산 30번째 100승, 32번째 1천 탈삼진 기록 보유자로 이름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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