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왼쪽 두번째) 청와대 정무수석 일행과 대화를 나누는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지난 1년 동안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약 13만3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종교적 이유로 난민 신청을 한 이란 국적 중학생에 대해 법원과 정부에 난민 인정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을 만난 자리에서 지방분권이 제대로 진척되지 않음에 답답한 심정을 전했다.
▲ 금융권이 인공지능형 챗봇(chatter robot·대화형 메신저) 개발에 골몰하고 있다. 주요 시중은행은 고객상담·금융상품 추천을 넘어 챗봇을 통한 비대면 금융상품 가입, 인격을 지닌 페르소나(인격) 챗봇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상대적으로 높은 이자를 주는 B급 회사채까지 투자자가 몰리면서 기업들이 낮은 가산금리로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회사채 발행액을 늘려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도 많았다. 이같은 분위기는 7월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혼희망타운을 신혼부부 특화형 단지로 조성한다. 신혼부부가 자녀 출산 이후에도 불편 없이 거주할 수 있도록 최적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
▲방송통신위원회가 2018년 7월로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CCS충북방송 재허가에 대한 사전동의를 거부했다.
▲식품, 패션, 화장품, 의약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중소기업 230여 곳이 2조 달러가 훌쩍 넘을 것으로 추산되는 전 세계 할랄(Halal) 시장 공략을 위해 한 곳에 모였다.
▲LG화학이 중국 난징시에 두 번째 전기차 배터리 공장을 짓는다. 최대 투자금액은 최대 20억 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한다.
▲게임업계가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캐릭터 사업으로 수익기반을 넓히고 있다.
▲특급 호텔들이 가족 단위 '호캉스족'을 겨냥해, 다양한 키즈 프로모션, 패키지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1~2인 가구가 늘고, 가격 대비 심리 만족도가 높은 '가심비'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프리미엄 가전, 유명 브랜드의 패션 잡화, 그리고 프리미엄 간편식 판매율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