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기초연금 수급자 500만명 돌파…최대 25만원 인상

/유토이미지



기초연금 수급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20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5월 기준 기초연금 수급자는 500만3410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65세 이상 어르신 중 81.4%인 609만명은 기초연금 또는 국민연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을 동시에 받아 다층소득보장 혜택을 받는 어르신은 186만명이었다.

기초연금 수급자가 증가한 배경은 노인 인구가 늘고 연금공단이 65세 도달 어르신과 신청 후 탈락자에게 적극적으로 신청 안내를 했기 때문이다.

연금공단 관계자는 "몰라서 못 받는 어르신이 없도록 65세 도달 어르신 20만여명 전체에 대한 신청 안내를 했다"며 "저연금자, 무연금자에게 1대1 맞춤형 안내를 하고 단전·단수 가구, 신용위험자 등 기초연금이 꼭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을 찾아 수급 혜택을 받도록 도왔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9월부터 기초연금은 최대 25만원으로 인상돼 추석 연휴 직전인 21일 첫 지급된다. 이번 인상은 2014년 7월 기초연금 제도 도입 이후 가장 큰 폭의 인상 규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