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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뮤지컬 '꽃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뜨거운 외침!공연 성료



영광군,뮤지컬 '꽃신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뜨거운 외침!공연 성료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20일 저녁 7시에 영광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2018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에 선정된 '뮤지컬 꽃신'을 공연하였다.

이번 공연은'일제강점기'의 역사적 수모 속에 묻혀있는'위안부'라는 아픈 사건을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나라가 힘이 없어 지켜주지 못했던 소녀들의 가슴시리고 슬픈 이야기를 그려냈다. 탄탄한 드라마와 깊이 있는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의 여성 인권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재조명하여 우리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해자의 올바른 참회와 반성에 의문을 던져 준 작품이었다.

역사마저 침묵한 아픈 이야기를 애절한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로 녹여내어 관객들에게 뜨거운 눈물의 감동을 선사한 이번 공연에는 많은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하여 뜻깊은 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영광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영광예술의전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한 공연작품으로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었다. 아울러 영광예술의전당에서는 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특집 영화상영을 계획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광예술의전당 홈페이지(art.yeonggwa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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