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여경 추행 도주, 행방 감춘 경찰 간부 숨진 채 발견

(사진=경찰청 페이스북)



경찰서 안에서 여경을 추행하고 도주한 경찰 간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1일 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쯤 임실군의 한 저수지에서 A경감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A경감은 이날 오전 2시께 임실경찰서 여직원 휴게실에서 잠든 여경의 신체 일부를 만졌고, 여경이 비명을 지르자 그대로 달아났다.

경찰은 연락을 끊고 행방을 감춘 A경감을 추적해 저수지에서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감이 출근하지 않아 주변 저수지 등을 수색하는 과정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며 "가족과 지인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