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할 것이라는 미국 언론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 이적료는 총 3100만 달러.

3100만 달러는 한화로 약 348억 192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는 6일 오후 2시 1분 KEB 하나은행 고시회차 197회 기준인 1달러당 1123.20원을 적용한 것이다.

한국시간으로 6일 미국 현지 언론인 디트로이트 뉴스 토니 폴은 FA랭킹 1위부터 50위를 선정했다. 이 중에는 류현진은 16위에 올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폴은 류현진에 대해 “류현진이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 기간 3년, 총액 31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류현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