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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보컬플레이' 에이치-하스, 뮤지 선택 "최초로 비트가 메인이 되는 곡 만들 것"



'보컬플레이' 첫 아카펠라 공연에 비트박스 챔피언 출신의 막강 비트박서 '에이치-하스(H-has)'가 출격한다.

지난 A조 드래프트에서 에이치-하스는 중국 전통 악기 '얼후'를 연상시키는 목소리 연주와 함께 등장하며 단번에 청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바로 이어진 자작곡 'Do you wanna stay?'의 퍼포먼스 역시 청중을 사로잡는 무대였다. 멜로디 라인과 비트를 동시에 연주하는 고난도 무대를 선보였는데, 변화무쌍한 비트를 소화하는 스킬과 창조적인 음악성이 돋보였다.

에이치-하스는 '한국 비트박스 챔피언십 우승', '아시아 비트박스 챔피언십 4위' 등의 이력을 가진 실력자다. 비트박스 크루 'BBC(Busan Beatbox Crew)'의 리더로서 비트박스 대회 'Die To Die'를 개최하는 등 비트박스 씬에서 맹활약 중이다.

A조 플레이어 중 최초로 프로듀서 전원의 선택을 받았던 에이치-하스는 "사람들이 상상하지 못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힌 뮤지 프로듀서의 손을 잡았다. 이후 또 다른 비트박서 '히스(Hiss)'의 뮤지 팀 행까지 확정되면서, '에이치-하스X히스'라는 막강한 비트박스 조합이 결성됐다. 여기에 뮤지가 "최초로 비트가 메인이 되는 특별한 곡을 만들겠다"라는 각오를 밝히면서 이들이 펼칠 첫 아카펠라 공연 무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보컬플레이' 17일 저녁 10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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