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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웨일, 삼성전자와 함께 인디게임 생태계 상생 나선다

공유경제 플랫폼 기업 '블루웨일'이 삼성전자와 인디게임 생태계와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루웨일은 우수한 인디 게임을 발굴하고 이를 쉽고 효율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앱스 플랫폼에 단독 론칭한다.

16일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이사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로써 블루웨일은 자사의 인디게임 평가시스템 개발을 통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앱스 플랫폼 사용자에게 보다 쉽고 재미있는 평가 참여를, 인디게임 기업에게는 고비용의 마케팅 없이도 탄탄한 홍보 기반을 제공하게 됐다.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는 "삼성전자와 MOU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 시스템을 개발해 전 세계의 수많은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게임 평가에 참여하게 하고, 이를 통해 숨겨진 보석과 같은 인디게임이 막대한 마케팅 비용 부담 없이 세상에 알려져 제2의 '앵그리버드'나 '마인크래프트'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상생 솔루션을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웨일은 지난 10월 자산 공유 플랫폼인 '셰어러블 에셋'을 공식 론칭하고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기업 씨드와 MOU를 체결해 대형 자산 공유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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